비중성화 암컷을 기르는 견주라면 주목 해야할 소식

비중성화 암컷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견주분들이라면 꼭 확인 해보셔야합니다. 

 

강아지들이랑 교감타임을 가지시나요? 

저는 하루에 몇번이고 교감타임을 갖는데요.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혹시 평소랑 다른 모습을 확인 하기도 합니다.

 

특히 비중성화를 했다면 암컷 견이라면

유선 종양 또는 자궁 충농증에 대한 것을 항상 염두해 둬야합니다.

어릴 적 중성화를 했다면 조금은 안심 할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십중 팔구 유선 종양으로 진단이 됩니다.

 

유선은 젖꽂지 부분으로 강아지 젖꽂지는 배에 총 한쪽 5개씩 총 10개가 있습니다.

유선에 뭔가 만져진다면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유선 종양은 어릴적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첫 발정 전 난소자궁적출술을 받는 다면 유선 종양 예방효과가 99%입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6개월 이하일 경우 같은 예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중성화 수술을 받았다 해도 예방효과가 떨어집니다.

유선종양은 신체검사로 비교적 쉽게 발견 할 수 있으며, 종양이 초기라면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육안 또는 촉감을 통해 콩알 또는 좁쌀 같은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세포검사로 종양 여부를 확인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선 종양일 경우 악성과 양성으로 나뉘며, 수술을 진행 하게 됩니다.

 

악성이라면 유선 자체를 절제하는 2차 수술도 진행 해야합니다. 유선을 아예 절제하는 수술은 굉장히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수술 자체가 아이들의 생명에 굉장히 영향을 미칩니다.

 

악성일 경우 특히 5mm이상, 2군데 이상 위치에 발생하는 다발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과 범위는 동물 병원에 수의사와 협의를 해야합니다만 종양이 유선 한개만 절제 하거나 2~3개의 우산ㅇ,ㄹ 힘ㄲ[ 절제 하거나 양측 유선을 모두 한번에 제거하는 유선전적출을 하기도합니다.

근데 유선전적풀은 넓은 범위가 절제 되는 만큼 혈전, 열개 등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최소화하려면 제거와 봉합을 잘 설계하며 견종의 장력을 잘 판단 해야합니다. 통증관리가 무척중요합니다.

 

2020.11.08 - [반려견연구] - 강아지 유선 종양 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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