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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코로나6

아이들 고립감을 덜어주는 반려동물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길어지다시피 하니, 비대면 수업이 2년간 지속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의 정서적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해요. 반려동물 자체가 사람에게 주는 정서적인 역할은 꽤 크고 영향력이 깊다고 하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이번 연구는 꽤나 흥미롭습니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모회사 마즈펫케와 ' 비대면 수업에서의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의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반려동물이 5세 ~17세 아이들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립감등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 10명중 8명 이상이 자녀가 반려동ㅁ물과 매일 상호작용하는 것이 .. 2022. 5. 14.
'코로나 집콕' 반려동물 수입이 2배 증가, 앞으로는.. 코로나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자택 근무가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고양이와 개 수입이 2년만에 두배 늘었습니다. 인천 본부 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 ~ 8월 항공기로 해외에서 들여온 개, 고양이 는 총 1만 241마리 (1천 615건)였습니다. 개가 7천 961마리, 고양이가 2천280마리 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같은 기간 수입량 5천 222마리 (개 4천 165마리, 고양이 1천 57마리)의 약 2배 규모입니다. 지난해 20년도 같은 기간 9천 270마리(개 7천 481마리, 고양이 1천 789마리)보다도 약 10%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입량이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확대로 집에서 .. 2021. 9. 23.
[해외 소식]동물 전용 코로나 19 백신 접종도 했다고?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21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 달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얼마 전부터 드디어 기다리던 백신 접종이 시작 되었습니다.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근 동물에게도 동물 전용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되었다고 해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3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지난달 오랑우탄과 보노보 등 영장류 9마리가 2회에 걸쳐 동물 전용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보도했스니다. 동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1월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는 고릴라 8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 이는 미국은.. 2021. 3. 6.
국내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상황 - 3번째 반려묘 감염 발생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오늘 반려동물 반려묘가 코로나 19 확진 3번째가 발생 했습니다. 지난 번 경남 진주시 국제 기도원에서 모녀가 기르던 3마리의 고양이 중에 새끼 고양이가 감염 됐었습니다. 그 뒤로 2월 8일 서울시에서 시행한 반려동물 코로나 19검사 중에 서울시에 살던 반려 견이 감염 디어 서울시 보호소로 옮겨졌는데요. 이번에는 세종시에서 확진자 가족의 반려묘가 코로나 19에 감염 됐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16일에 보건환경연구원 동물 위생 시험소와 17일 농림 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한 1차 1차 진단 검사에서 양선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2~3살 정도 된 성묘였다고 해요. 증상으로 한 동안 식욕 부진, 활동성 저하 등을 보였으나 확진 판정을 받고 지금은 그런 증상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합니다...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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