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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코로나5

고양이, 강아지 코로나 19 증상과 관리방법, 검사하는 방법은? 코로나바이러스 19 ( COVID-19 ) 가 벌써 3년차가 되어갑니다. 다들 안전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강아지나 고양이도 코로나에 확진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반려동물 확진은 총 92건으로 개 56건, 고양이 36건으로 개가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다 보니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확진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내가 감염 되서 우리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감염 시키면 어쩌지?' 걱정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세계 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사람 간의 코로나 확산에 역학적인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3년차가 되는 와중에 국내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 건이 92건 (21.08 기준) 밖에 없나 싶으실테지만 .. 2022. 4. 16.
'코로나 집콕' 반려동물 수입이 2배 증가, 앞으로는.. 코로나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자택 근무가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고양이와 개 수입이 2년만에 두배 늘었습니다. 인천 본부 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 ~ 8월 항공기로 해외에서 들여온 개, 고양이 는 총 1만 241마리 (1천 615건)였습니다. 개가 7천 961마리, 고양이가 2천280마리 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같은 기간 수입량 5천 222마리 (개 4천 165마리, 고양이 1천 57마리)의 약 2배 규모입니다. 지난해 20년도 같은 기간 9천 270마리(개 7천 481마리, 고양이 1천 789마리)보다도 약 10%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입량이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확대로 집에서 .. 2021. 9. 23.
서울시, 반려동물 코로나 의심 증상 검사 시행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서울시는 강북구의 한 확진자 가족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 했다고 해요. 해당 확진자 가족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로 품종은 코커프패니얼입니다. 콧물이 흐르고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반려동물에게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자치구 가축방역관이 증상을 확인한 뒤 시에 검사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검사는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해당 지역인 강북구로 가서 대상 동물을 이동검체 채취 차량에 태운 뒤 수의사가 진행합니다. 검체는 사람처럼 개의 코에도 채취하고, 직장에서도 채취합니다. 채취된 시료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로 옮겨 결과를 기다린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이 양성 판정를 받는 다고 해도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검사 .. 2021. 2. 12.
경기도 동물위생사업부, 전국 최초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진단 기관 승인 안녕하세요. 겨울목련입니다. 29일, 어제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준비를 하겠다 밝혔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수조사를 위해 진단 키트 개발에 착수 했다고 하네요. 20년 9월에 경기도 동물 위생 사업소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반려동물 코로나 19검사 전담기관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즉, 반려인이 요청하면 검사할 수 있는 전담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은 것이에요. 윤쌤도 그랬지만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는 현재 수의병원에서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담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코로나 감염 환자가 현재 400명이 계속 해서 돌파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감염증 환자가 많고, 그에 따라 반려동물도 감염도 우..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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