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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코로나검사2

고양이, 강아지 코로나 19 증상과 관리방법, 검사하는 방법은? 코로나바이러스 19 ( COVID-19 ) 가 벌써 3년차가 되어갑니다. 다들 안전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강아지나 고양이도 코로나에 확진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반려동물 확진은 총 92건으로 개 56건, 고양이 36건으로 개가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다 보니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확진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내가 감염 되서 우리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감염 시키면 어쩌지?' 걱정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세계 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사람 간의 코로나 확산에 역학적인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3년차가 되는 와중에 국내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 건이 92건 (21.08 기준) 밖에 없나 싶으실테지만 .. 2022. 4. 16.
서울시, 반려동물 코로나 의심 증상 검사 시행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서울시는 강북구의 한 확진자 가족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 했다고 해요. 해당 확진자 가족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로 품종은 코커프패니얼입니다. 콧물이 흐르고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반려동물에게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자치구 가축방역관이 증상을 확인한 뒤 시에 검사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검사는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해당 지역인 강북구로 가서 대상 동물을 이동검체 채취 차량에 태운 뒤 수의사가 진행합니다. 검체는 사람처럼 개의 코에도 채취하고, 직장에서도 채취합니다. 채취된 시료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로 옮겨 결과를 기다린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이 양성 판정를 받는 다고 해도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검사 ..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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