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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슈

페럿( 페릿/ferret ) 에 대해서 알아보자 (종류와 분류, 성격과 식성, 수명 등)

by 목련겨울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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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페럿, 페릿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하면 개나 고양이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요즘에 다양한 반려동물을 맞이하고 있다보니

페럿, 토끼, 돼지, 햄스터, 앵무새 등 다양한 종의 반려동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페럿(페릿/ ferret )

페럿은 족제빗과에서 유일하게 가축화된 동물입니다.

 

야생종인 긴털족제비의 아종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예전에는 토끼를 사냥할 때 쓰였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페럿을 기르고 계십니다. 

 

페릿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앵무새(parrot)과 구분 지어 부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특징

페릿은 모색이 다양하고, 귀여운 외모 덕에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나 위기에 처하면 죽은 척을 하는 습성이 있어, 반려동물로 맞이 하고 계신 분들 영상을 보면, 혼날때 죽은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야행성이고, 하루에 20여시간 잠을 자고, 4시간 정도 활동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람의 성격과 마찬가지로 개체마다 활동성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르시는 분들이라면 이 점을 꼭 아셔야합니다. 야행성이라는 점

 

특히 어두운 곳을 좋아하고, 굴속에 들어가는 습성을 지녔기 때문에 환경을 마련 때 천이나 가림막을 이용 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페럿들이 놀수 있는 기다란 굴같은 것을 이용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같은 습성 때문에  세탁기 밑이나, 하수구 밑에 끼어 죽은 얘기가 흔합니다. 

 

 

 

패럿 종류

세이블, 솔리드블랙세이블, 라이트 세이블(초코), 올화이트, 마크드, 오코션, 브라치나, 알비노, 실버미트, 라이트 실버미트, 스털링 실버미트, 다크실버미트, 블랙 미트 , 브레이즈 블랙미트, 시나몬, 버터 스카치, 샴페인포인트, 초코포인트, 브레이즈, 펜더 등 페럿은 대체로 전체적인 털의 색깔과 머리, 등, 꼬리, 발의 색깔에 따라 이름이 붙여집니다. 

 

 

1. 어두운 계열

 

세이블은 머리 부분과 모피 부분이 어두운 갈색이며 얼굴에 V자 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속털부분은 흰색, 크림색, 황금빛 색이며, 눈은 갈색, 검정색이며, 코는 밝은 갈색이나 반점이 있는 갈색입니다. 

 

라이트 세이블

몸통은 중간톤의 갈색이며, 얼굴의 v자 무늬가 선명합니다. 가끔 베이지나, 흰색털이 석여 있기도 합니다. 

 

솔리드 블랙 세이블은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이며, 새끼곰과 같이 까만 모습입니다. 솔리드가 붙은 것은 다른 색깔이 섞이지 않고 한가지 색으로 된 것을 뜻합니다. 

2. 화이트 계열

화이트 계열은 몸이 흰색깔로 덮어 있으며, 얼굴에 무늬가 없고, 등이나 꼬리등 부분에 검은색, 회색털이 있습니다.

화이트 계열은 알비노와 올 화이트를 제외한 종들은 털갈이를 거쳐 몸의 털이 하얗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마크드 등에서 부터 꼬리 부분이 검은색, 회색깔 덮여 있습니다. 

브리치나는 등부분, 오코션은 엉덩이부터 꼬리 부분만 껌은색 또는 회색 털이 덮여있습니다. 

 

 

알비노는 아시다 시피 멜라닌 색소가 없기 때문에 몸이 모두 새하얀 색이고 눈의 색깔이 루비색이며 코색이 핑크색입니다

3. 미트

 

 

글러브를 낀 것 같은 모습으로, 발이 하얀 페럿에게 붙여진 이름이며, 세이블과 같이얼굴에 V자 무늬를 하고 있습니다.

목부분의 흰 턱시도와 발 부분의 흰장갑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피가 검은 색이고 발이 흰색인 경우 블랙 미트라합니다. 

 

4. 블레이즈, 판다

 

블레이즈는 머리부분에 세이블과 다르게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판다는 판다곰처럼 눈 주의에 무늬가 있기도 하고 턱시도 무늬가 있기도 합니다. 

 

울음 소리
dooking

페럿은 평상시에 소리를 잘 내지 않아 조용한 편이지만, 기분이 좋을땐 dooking 이라는 특이한 소리를 냅니다. 

 

 

 

 

제때 교배가 되지 않으면 월경이나 출혈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잃을 수 있어, 국내에 수입되는 반려동물 페럿은 9할 정도가 중성화 수술을 받아서 옵니다. 

 

 

 

노령화 될 수록 부신 이상을 호소하는 페럿이 많고, 초기증상으로 꼬리 주변의 털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굉장히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으로, 반려동물로 맞이하는 주인 분들은 부신 질병에 대해 꼭 인지 하고 계셔야합니다. 

 

 

 

페럿의 신체 특징

 

패럿은 색을 구분 할 수 있으나 시력이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코 앞 정면으로 약 15cm정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뛰어난 청력과 후각, 촉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구부리거나 꺾기 쉬운 골격과 근육 구조를 지니고 있어 비교적 좁고, 작은 구멍을 통화하기 좋습니다. 

 

 

 

식성

페럿은 육식 동물로, 육식성 사료를 주어야하나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의 상당수가 곡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곡물사료는 부신 이상 등 호르몬 분비계통에 원이이 될 수 있으므로, 곡류를 포함하지 않는 사료를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명

패럿의 1년은 인간의 약 10년정도로, 6개월이며 성장 하며

수명은 약 5년 에서 1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페럿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패럿의  이러한 독특한 습성, 생활패턴야행성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육은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앞으로 페럿을 입양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곧 맞이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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