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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개관련

무의식적으로 하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10가지 행동

by 목련겨울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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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겨울 목련입니다.

 

집 안에 돌아 다니는 반려견을 관찰 하고 있으면

귀엽고 행복감에 웃음이 나오게 됩니다.

 

무조건 주인을 사랑해주는 반려견도 싫어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의식 중에 보호자분들이 자주 하더라구요.

  오늘은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안기

 

사람들의 포옹은 애정을 나타내는 방법이지지만

강아지들은 포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포옹은 행동의 제약을 주며,

반려견을 지배하려고 한다던가

위협하는 동작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만약, 본인의 반려견이 포옹을 했을 때 반응이 없다면

보호자에대해 신뢰감을 크게 가진 아이라

안정감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2. 개인 공간 침범

 

반려견에게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개인 공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모두 자신의 공간을

침입하는 것은 싫어하고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정감을 느끼는 개인 공간에 가게 되면

억지로 꺼내거나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 큰소리

 

강아지는 혼내거나 보호자의 목소리 톤이

커지게 내는 소리를 불안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과 훈련을 할 때에는

긍정적 보상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큰소리를 내거나 혼내게 되면 보호자와의

유대와 신뢰가 깨져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큰소리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청각이 인간에 비해 4배가 넘도록 뛰어나기 때문에

창문이 열려있거나 전화소리, 과도한 음악소리 등을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

 

4. 강한 냄새

 

사람이 뿌리는 독한 향수라던가

강한 섬유유연제와 같은 냄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아지 후각능력은 놀라울 정도록 높아

굉장히 큰 자극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향은 재채기 등을 유발할 수있습니다.

 

5. 무시 하거나 놀림

 

보호자에게 애정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며 요구 할 때

 

보호자가 만약 이를 무시한다면

싫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슬픔을 느껴 우울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장난감을 갖고 왔다면

교류에 시간을 써주셔야합니다.

 

놀림 또한 그렇습니다.

 

일부로 장난감을 높은 곳에 올려서 못 닿게 하거나 한다는 등의 행위는

반려견의 자신감을 꺾는 것이며,

교류를 무시하려는 행동므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 보다는 교류에 시간을 더 보내 주시는 것이

반려견을 똑똑하게만드는 방법입니다.

 

6.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기

 

지속적으로 눈을 응시하고 있다면

 이는 개한테 ‘ 널 공격할거야’ 와 같은 신호처럼

공격, 위협의 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눈을 오랫동안 마주하고 있으면

으르렁 소리를 내며 불편함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 옷 입히기

 

반려견을 사실 털이 있어 옷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내견 같은 경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내다 보니 과거에 비해 적응 능력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히는 보호자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옷을 입는 것을 거부한다면 굳이 입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입히게 되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충분한 후각 활동을 못 할 때

 

반려견은 노즈 워크나 산책을 할 때

길에 있는 다양한 냄새를 맡으며 후각을 사용합니다.

 

이는 개들에게 의사소통의 행동이며,

새로운 반려견의 채취를 맡으며 교류를 의미 합니다.

 

주변환경에 대해서 배우며 기분전환도 하고 행복감을 얻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을 가게 된다면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게 시간을 주는게 좋습니다.

 

9. 목욕

 

목욕은 이물질이 묻거나 다른 벼룩, 곤충처럼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고,

반려견 스스로에게 조차 위험한 것이 붙은 것을 떼어 내야하기에

목욕을 해야하긴 합니다.

 

하지만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모질이나 피부건강을 지키는 오일을 제거하게 되어

건강을 악화 시킬 수 있다.

 

목욕을 유난히 싫어 한다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해보는 게 좋습니다.

 

(1) 샴푸 향이강하다

(2) 서 있기 힘든 미끄러운 바닥

(3) 작은 욕실에 갇히기

(4) 눈에 비누와 물이 들어가는 것이 싫다.

(5) 맞지 않는 물 온도

 

10. 오랫 동안 혼자 방치 하기

 

반려견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끊임없이 교류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이 있지 않으면 반려견은 우울증을 느끼거나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등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는 혼자 남겨지기 싫어하며

 

어떤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만 있는 것으로 안정을 느끼지만

어떤 강아지는 오직 보호자의 교류만을 안정을 찾는 아이도 있습니다.

 

혼자 두는 시간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수명은 짧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 있는 동안 사랑을 듬뿍 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오늘도 모든 분들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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