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임시 보호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겨울목련입니다.

 

포인핸드, 유기견 보호 센터, 트위터 처럼

각종 SNS 유기견, 유기묘 관련된 정보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보호센터는 국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있고

개인이나 동물 자유 연대와 같이 개개인의 후원금과 사비로 운영 되는 사설 센터가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 하는 곳은

유기동물 공고 10일 이후 안락사를 진행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설 업체는 후원금 운영 되며

최대한 안락사 없이 입양을 보내려고 노력을 하는 곳들 입니다.

 

물론 기사에 후원금만 받고 안락사를 시키고

대표 개인이 사용해버렸다던가 하는 사건들도 있었지만

소수의 곳이라 믿고 싶습니다.

 

센터들의 공고문을 보면 ' 임시 보호자 ' 를 구하고 있는 글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말그래도 유기견의 안락사 또는 다른 이유로

잠시 보호하며 케어해줄 시민 분을 구하는 글입니다.

 

펫 샵의 무분별한 교배, 또는 악의적으로 무책임하게 유기 해버리거나

타종의 이유로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 등 이유가 많습니다.

 

그로인해 유기 동물 개체는

이유도 다양하고 계속 하여 증가 되고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는 길에서 떠도는 아이를 자기 집에서 잠시 보호하며

주인을 찾아주거나 평생가족이 되어줄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케어를 해주는 것도 말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센터에서 입양이 아닌 잠시 보호 해주는

임시 보호도 있습니다.

 

오늘은 유기견 임시 보호는 무엇이며 가져야할 마음 가짐은 무엇이며

 

서울 동물 복지 지원 센터에서 운영하는 임시보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유기견이란

 

펫샵, 분양 후 파양, 분실, 악의적인 이유로의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떠도는

주인이 없는 반려견을 말합니다.  

 

▶ 유기견을 임시 보호 입양을 할 때의 마음 가짐

 

임시 보호는 단순히 맡는 의미가 아니다.

 

입양과 마찬 가지로 책임감 있게 동물을 맞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타깝고 불쌍하다 또는 한번 길러볼까 하는 마음으로 해서는 안된다.

   

유기견은 다 큰 반려견만 있는 줄 알지만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 까지 굉장히 많이 있다.

 

많은 아이들을 찾아보고 자신과 맞는 아이를

꼭 찾았으면 좋겠다.

 

또한 데려옴에 있어 책임감을 다시한번 상기 했으면 좋겠다.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쁘고 귀엽다는 이유로 맞이 할 것이라면 기르지 말라고 하고싶다.

 

동물을 사랑하고 평생의 반려 동물을 맞이 하는 것이기에

동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안심 하며 데려오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 입양전 체크 리스트

 

1. 동물을 입양 하기전,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의 했는가

2. 개와 고양이의 수명은 15년 안팎정도이다.

 

질병에 걸릴 수 도 있고 생활 패턴이 바뀔수도 있고

살아온 환경이 변할 수 있지만 책임지고 잘 돌 볼 수 있는가?

 

3. 매일 산책 시켜주며 함께 있어 줄 시간이 충분한가?

개는 물론이고 고양이도 혼자 있으며 외로워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4. 식비, 건강검진비, 예방접종 과 치료비 관리 비용을

충당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이 있는가.

 

주로 파양, 유기의 별의 별 이유가 있지만

 

그 중 반려 동물의 질병으로 인해

비용을 책임을 질 수 없어 유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있는 항목이다.

 

5. 동물의 소음( 짖음, 울음소리 ), 냄새( 대소변 등), 털빠짐 등의 상황이 일어난다.

또한 물거나 할퀼수 있으며 다양한 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청 했으면 좋겠다.

 

6. 개와 고양이에 알려지는 없는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알러지 유무 확인 하기

 

7. 그 외 동물의 특성에 대해서 생각 해보았는가

( 산책, 훈련, 품종 특징, 스크래치,)

 

또한 사람과 동물의 의사소통 방법은 매우다르다. 이에 따라 공부가 필요하다.

 

나의 블로그에 설립 목적과 같다.

모든 분들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8. 반려동물의 중성화 및 동물등록에 동의 하는가?

 

동물 보호법에 대해서 알게 되면 등록은 필수다.

 

9. 입양 후 사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해주어야한다. ( 모니터링 )

 

 

이와 같은 9가지를 입양 전에 확인 해주는 것이 좋다.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동물 복지지원 센터에 임시 보호 프로그램이란?

 

이 곳에서는 질병을 치료중이거나 나이가 많거나 낯선 사람을 경계 한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입양을 가지 못한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같은 동물들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적응 하도록 돕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기견 또는 유기묘는 상처를 받은 만큼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

성격도 많이 변하고 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사랑 받는 것에 익숙해지게 하여 잘 적응 하도록 사회화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 입양 하는 동물의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으나 가정에서 보호하도록 하는 제도다.

 

반려동물을 입양 하기 전 마음가짐과 일어날 일들을 미리 겪어볼 수 있으므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종류는 장기 체류 동물 임시보호, 심장 사상충 치료 임시보호, 호스피스 임시보호 등이 있다.

 

▶ 장기 체류 동물임시 보호란?

 

센터 입소 후 6개월이 넘도록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지 못한 동물에 한하여 임시 보호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임시 보호를 원하시는 분은 입양 전 교울을 필수로 이수해야하며,

센터 입양자 기준에 적합해야한다.

 

임시 보호기간중 사진과 동영상이 포함된 일기를

월 1회 인터넷에 게제하여 모니터링을 제공 해야한다. 

 

기간은 3개월 이며, 1회 (3개월에 한하여 연장이 가능하다.)

 

기간내 입양을 원하시면 입양을 할 수도 있고 임시 보호 의사 취소시엔 센터로 동물이 재입소 된다.

 

▶ 기존 심장 사상충 임시보호란?

 

사상충 치료 중인 동물 임시 보호는 그대로 진행하며 기간은 6개월이다.

 

심장 사상충 치료를 위한 의료 지원이 제공 된다.

 

심장 사상충은 예방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 감염 됐을 경우 오랫동안 치료를 해야한다.

 

임시 보호자의 사랑으로 돌봐줘야하며, 6개월에 임시 보호가 완치 되면 센터로 재입소 된다.

 

그 이후 입양절차가 진행 된다.

 

▶ 호스피스 임시 보호

 

만성질병, 노령(10세 이상)등의 신체적 문제로

기대 수명이 짧은 동물을 시민분들이 정성껏 가정에서 돌보아 주는 프로그램이다.

 

노견이라 무지개 다리로 건너기 전

반려동물에게 ' 너는 사랑 받는 강아지 '였어 기억에 남겨주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것만 이용하여 돌봐 주시는 분들도 계신다.

 

 

만성적인 질병이 있는 경우 치료를 위한 의료 지원이 제공 된다.

 단, 아프거나 동물이 치료에 반응 하지 않거나 도중에 사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입원이나 안락사를 위하혀 센터로 재입소 할 수 있다.

 

 

이처럼 임시보호 프로그램이 있다.

 

만약 신청을 하고 싶다면 임시 보호 신청은 센터에 유선 전화로 예약을 하고 

 

 직접 방문 하신 후 개체 만남 및 상담을 진해해애햔다.

  

입양도 진행 할 수 있다.

 

해당 서울 동물 복지 지원 센터의 유기 동물들은 중성화 수술 및 동물 등록 완료 후에 입양 처리가 된다.

 

또한 입양을 위한 교육도 필수적이다.

 

입양 전 교육 (필수) -> 입양 상담 3회 이상의 개체 만남 ->

 

입양 후 교육 (필수)-> 행동 교육 -> 일상 공유 ( 네이버 카페)

 

▶ 입양시 필요한 준비물

 

신분증( 가족 대표 ). 이동장 ( 동물용 케이지나 가방)

 

 

이상 반려 동물 입양 할 때의 마음 가짐과 임시 보호 센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입양 절차와 입양 후기 또 임시 보호 프로그램을 알고 싶으신 경우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