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개관련

카네 코르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목련겨울 2020. 11. 20.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공부하고있는 겨울목련입니다.

 

 

오늘은 케인 코르소, 카네코르소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형견에 속하는

 

 카네 코르소 또는 케인 코르소는

얼마 전 보듬 티비에서 나온 반려견이에요.

 

굉장히 다부진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으며

성견이 되면 40kg도 넘을 정도입니다.

 

운동하는 성인 남성도 컨트롤 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네코르소는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역사를 가진 아이로

 

로마제국 시절을 거쳐 이태리로 데려와

고유 품종으로 길러지기 시작 했습니다.

 

사냥, 가죽사육 보호로 인해 사육 되었으나

개체수가 줄어 들었습니다.

 

이태리의 오지에서 살아남은 케인 코르소로 인해

일부 애호가들이 이를 지켜냈고

 

복원하기 위해 노력을 하여

다시 알려지게 된 견종입니다.

 

귀는 옆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단이가 되는 종은 없습니다.

 

후천적으로 자르는 것입니다.

 

▶ 단미 : 꼬리를 짧게 자르는 행위.

단이 : 귀를 짧게 자르는 행위.

 

위생 관리라고 하지시만

사실 미용 목적이 큰게 사실입니다.

 

이는 실제로 잔인한 짓입니다.

 

카네 코르소의 성격

 

성격이 강하며 운동능력이 뛰어나

마음껏 뛰어 놀아야하는 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좋지 않습니다.

울타리가 있는 마당에서 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를 많이 길러보고 에너지가 넘치는

보호자에게 어울리는 견종이며,

 

 오랫동안 반려견을 기르는 노하우가

있는 분께 적합한 견종입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다정함을 가지긴 했으나

  견주의 노력이 굉장히 필요로 해야하는 맹견임은 틀림없습니다.

 

 

추운 날씨나 더운 날씨를 견디기 좋은

털가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짖음과 하울림이 강합니다.

 

운동량은 굉장히 높으며

사냥 본능이 강합니다..

 

카네 코르소는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릴 때 사회화가 덜 되어있는 것이 문제로  

사회화 경험과 적합하고 반려견의 노력이 필욯합니다.

 

카네코르소의 질병 특징

 

근육질 몸에 큰 덩치 튼튼한 편이지만

 전형적인 뼈와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증 및 퇴행성 관절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인 이유가 큽니다.

다른 이유로는 비만으로 인해 관절의 퇴행이 있습니다.

 

 

▶ 고관절 이형성증 (Hip Dysplasia)

대퇴고관절의 기형과 변성을 의미하며

 

주로 고관절 이완에 대한 유전적인 이유,

급격한 체중증가, 영양 수준, 골반근의 종괴 발현과 진행에 영향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로 4개월 월령이상에서 나타나며

성에 특이 없이 암컷, 수컷 모두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골반, 둔부통증, 뒷다리 관절 이완, 탈구,

뒷다리 및 골반부 염발음, 골반 마찰음, 경직,

 

 절름발이, 식욕부진, 식욕절폐,

젖을 안먹임, 넘어짐, 절뚝 거림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 자주 걸리는 질병으로는 고창증이 있습니다.

 

고창증

 

대형견 종들과 마찬가지로

복부 팽창, 고창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고창증은 발효성 사료 섭취에 의해 위에서 생성된 가스로 복부가 팽창하여

소화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종의 대사 질환을 말합니다.

 

발병 원인으로는 부패한 사료나 수분 함량이 많은 콩과식물의 다량 급여가 문제가 된다.

 

증상으로는 씹는 행위를 멈추고 침을 질질 흘리며 호흡이 곤란해진다.

 

 구토와 묽은 변을 놓으며 복통 때문에 땅에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빠르게 병원을 방문 하는 것이 좋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사료에 해당 부분이 제거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굉장히 숙련되고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견종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