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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개관련

혼자사는데 반려견 맞이 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5가지

by 목련겨울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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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겨울목련입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 외로우니까 반려견을 길러 볼까 ? '

 마음을 먹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반려동물을 맞이 하시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이 글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반려견을 맞이하면 심리적인 안정과 그들이 주는 무한한 사랑은

사람을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며

사람 심리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그러나 한 생명을 맞이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에

귀엽다고 데려온다던가

 

본인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데려오려는 마음이라면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혼자 잘 지내는 견종이 있지 않을까? 싶으시겠지만

 

집에 혼자 오래두면 괜찮은 강아지는 없습니다.

 

다만 정말 입양을 하고 싶으시다면

 

꼭 알아야하는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습득하고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는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가만히 놔둔다고 혼자 밥을 꺼내먹거나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 유튜브 보니까 혼자 간식도 꺼내서 먹던데? 원래 그런거 아니야 ?“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똑똑하다, 영특한 반려견은

피나는 보호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1인가구일 경우 강아지를 기르는 것은 심사숙고해야만 합니다.

 

 혼자 지낼 반려견이 느낄 불안과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개인 생활 시간이 줄어듭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놀거나 취미생활을 하러 나가는 활동도 제약이 생깁니다.

 

또한 하루종일 집에서 보호자를 기다린 반려견은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인과 교감도 나눠야하며 산책도 나가야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물건을 물어뜯거나 보호자를 보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식사를 전폐하거나 문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입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각오 할 5가지입니다.

 

1. 강아지 신체특성, 성향, 활동성 이해하기

 

견종마다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공부는 많이 하고 반려동물과 맞춰가며 이해하고 배워야합니다.

 

신체적인 특성상 강아지의 나이, 활동성, 수분 섭취 횟수 등 다양한 변수가 있으므로

실외 배변을 하는 아이일 경우는 더욱 어렵습니다. 

 

 

2. 본인의 취미 생활 시간보다는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 갖기

 

오피스텔이나 원룸과 같은 공간은

반려동물이 활동 할 만큼의 운동량을 소진 할 수 없기 때문에

산책이 필수적입니다. 

   

적어도 하루에 30분은 산책을 시켜줘야하며

교감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야지 마음을 먹어야합니다.

 

3. 병원비, 준비해야 할 믈건들 구비하는데 돈이 많이 들 수 있다는 사실 인지하기

 

준비해야할 물건들이 물그릇, 사료, 사료그릇, 산책 리드줄, 사료 등

가장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는 데도 여러가지 입니다. 

.

최대한 들지 않는 다 해도 사료와 간식,

장난감값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병원비와 정기 검진 비용은 천차 만별입니다.

 

4. 말을 듣지 않으므로 공부하고 교육하기.

 

강아지에게 화를 절대 내면 안됩니다.

바보를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므로 참고 인내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일부 똑똑한 유튜버, TV 견들은 보호자들의 피나는 노력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 홀로 남겨둔다면 좋아하는 물품 구비 하기.

 

부득이 하게 일이 생겨 혼자 지내야 한다면,

그 전에 지인 또는 애견 호텔과 같이 봐줄 수 있는 곳을 알아 보아야합니다.

 

만약 사람 애기라면 혼자 두지 않았겠죠.

그만큼 생명체로 대하지 않는 다는 말일겁니다.

 

반려견의 생은 사람의 천수보다 짧습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혼자 방치 할 경우 사람으로 치면

5.5일 약, 6일을 방치한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호자와 떨어지게 되면 반려견에게 분리불안과 같은 이상행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이 심할 경우, 교육을 통해 어느 정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때 견주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5분있다가 들어오기. 10분 있다가 들어오기. 30분 있다 들어오기.

이렇게 시간을 늘려가며 밖에 나갔다 들어옵니다.

 

반려동물에게 언젠가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을

인식 시켜 주는 것입니다.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물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동물은 견주의 냄새가 나는 물건을 두면 심지럭인 안정을 얻습니다.

 

또는 노즈워크나 정신없이 갖고 놀수 있는 장난감과 간식을 배치해두므로써

주인에게서 관심을 떼어내고 놀 수 있습니다.

 

이러면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줌으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서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차단 시켜줍니다.

 

보호자가 없는 반려동물은 보호자를 보호하려고도 하지만

보호자에게서 안정감을 얻기도 하므로 사라지게 되면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차단 해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외출 전 산책을 시켜 에너지를 분출 시켜주어

보호자가 없을 때 낮잠을 자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낮잠을 자거나 쉴 땐 심리적으로 안정감 을

느낄 수 있는 장소 마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쉬는 공간에 들어갈 수 있게 방문을 열어두거나 주로 편한 공간을 주고 가면 훨씬 좋습니다.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강아지 산책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산책 도우미로 일정 보수를 주고나면 산책을 대리로 해주는 분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최소한의 노력 5가지 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반려견은 혼자 지낼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명심 하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부 활동이 많고 혼자 지내는 시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반려견을 맞이하는 것은 절대 추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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