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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슈

멸종 위기 동물 천연 기념물 수달, 개인 사육 불가

by 목련겨울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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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달보호협회 공식캐릭터

오늘은 인스타에서 종종 발견 되는 수달을 개인 사육 하는 분들이 등장해서

수달이 개인 사육이 가능 한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수달은 반려동물로 사육이 불가능, 불법 이기 때문입니다.

수달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수달은 족제비, 오소리, 담비 등과 같은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며, 그중 특별히 수달아과로 분류 되는 동물입니다.

 

수달의 분류는 초기 분류학자들데 의해 총 19종 63아종이 보고 되어있습니다.

코버튼 힐(1980)은 4속 13종으로 분류 하였으머, 최근 에는 Lontra 속을 포함시켜 5속 13종으로 분류 체계를 확정 하였습니다. (2014년)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수달은 Eurasian Otter(Lutra lutra) 1종으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 330호로 지정 되어있고, 환경부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도 보호 받는 종이다. 또 IUCN(세계 자연 보전 연맹) 레드 리스트에는 위기 근접 종으로 고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달은 한국에서는 개인 사육이 불법입니다. 

 

 

 

 

만약 다친 수달을 야생에서 발견 한다면? 주로 여름철 장마기에 주로 수달이 신고 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다친 수달을 발견 하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조치 방법

1. 수달이 건강한 상태일 경우

- 성체 : 수달이 건강한 상태일 경우에는 단순히 사람의 손길에 보호될 정도로 약한 동물은 아닙니다. 이빨이 날카롭고 위협과 맹렬한 공격성을 보일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이빨에 부상을 당할 수 있따. 만약 성체를 발견 했따면 동물 케이지를 이용하여 가까운 수달 협회나 동물 병원으로 연락 하는게 좋다. 

 

- 어린 새끼수달 : 구조된 새끼 수달이 활동력이 좋고, 건강하다면 " 삐이- 삐 ' 어미를 찾는 소리를 쉬지 않고 낼텐데, 외형적으로 큰 부상이 없으면 보호케이지에 두고, 동물 병원이나 수달 혀뵈에 조치 방법을 듣는게 가장 좋다. 

 

 

  • 응급조치 

 

  • 식수 및 먹이 제공방법

 

  • 금기사항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 수달 보호협회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akoc.org/

 

한국수달보호협회

 

www.ako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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