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상황 - 3번째 반려묘 감염 발생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오늘 반려동물 반려묘가 코로나 19 확진 3번째가 발생 했습니다.

 

지난 번 경남 진주시 국제 기도원에서 모녀가 기르던 3마리의 고양이 중에 새끼 고양이가 감염 됐었습니다.

그 뒤로 2월 8일 서울시에서 시행한 반려동물 코로나 19검사 중에 서울시에 살던 반려 견이 감염 디어 서울시 보호소로 옮겨졌는데요. 이번에는 세종시에서 확진자 가족의 반려묘가 코로나 19에 감염 됐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16일에 보건환경연구원 동물 위생 시험소와 17일 농림 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한 1차 1차 진단 검사에서 양선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2~3살 정도 된 성묘였다고 해요.

 

증상으로 한 동안 식욕 부진, 활동성 저하 등을 보였으나 확진 판정을 받고 지금은 그런 증상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합니다. 동물은 사람에게 옮긴 사례가 없기 때문에 현재 이 고양이는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가족에게 맡겨져서 보ㅗ 받고 있다고 해요..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가족은 음성이지만 자가격리를 진행 해야하기 때문에 이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네요격격리 기간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14일이에요. 

 

세종시 관계자는 " 격리 기간이 끝날 때 쯔음 다시 정밀 검사를 진행해 격리 해제 여부를 결정ㅎ할 계허ㅚㄱ이다 " 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확진이 되면 역학 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지 여부와 의심 증상을 묻기로 합니다. 확진자가 아니더라도 별도의 의뢰 검사가 있으면 각 지자체 동물 위생시험소를 통해 반려동물 검체를 체취하여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현재까지 반려동물의 감염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부분 확진 가족들에 의해서 옮겨 지는 것 같습니다. 

@ 반려동물 코로나 19 의심 증상 @

1. 콧물, 눈에 분비물증가

2. 기침, 호흡곤란

2. 발열

3. 수일 간의 식욕 저하

4. 활동성 저하 

6. 구토 & 설사

 

대체로 큰 증상으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

그러나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서

가볍게 앓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 반려동물 코로나 방역 지침 @

1. 다른 사람이나 다른 반려동물로 부터 격리 조치

2. 반려동물 접촉 전, 후 물과 비누로 손ㅇㄹ깪ㅅ히 세척할것

3. 반려견 같은 경우 산책시 2미터 이상의 거유지하기

4. 반려동물 소유자가 코로나 19 의심 증상일 경우 반려동물과

만지기, 끌어안기, 입맞추기, 음식 나눠먹기 금지

5. 직접 접촉 피할것

6. 산책 시 외부인과의 접촉은 아예 하지 않기.

 

반려인 분들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 분들도

개인 위생이 철저하게 필요 할 것같습니다.

 

설 연휴 이후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600명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수도권에 몰려있던 감염 형태가

설 이동으로 인해 비수도권으로

전달 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사람은 이제 백신 접종이 시행이 됩니다.

그 전까지 무사히 모든 분들 개인 위생 수칙 철저하게 지키시고

건강 유의 하셔서 우리 반려동물을 지켜 주셔야겠죠?

 

내일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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