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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슈

경기도 동물위생사업부, 전국 최초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진단 기관 승인

by 목련겨울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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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목련입니다.

 

29일, 어제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준비를 하겠다 밝혔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수조사를 위해 진단 키트 개발에 착수 했다고 하네요. 

 

20년 9월에 경기도 동물 위생 사업소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반려동물 코로나 19검사 전담기관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즉, 반려인이 요청하면 검사할 수 있는 전담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은 것이에요. 윤쌤도 그랬지만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는 현재 수의병원에서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담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코로나 감염 환자가 현재 400명이 계속 해서 돌파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감염증 환자가 많고, 그에 따라 반려동물도 감염도 우려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입니다. 응급 상황시에는 사람 진단하는 키트로 반려동물도 검사가 가능하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경기도 지자체 내에서 진행 하는 것이며, 앞서 정총리의 발표 처럼 국립 축산 과학원에서 내놓은 관리 지침은 아닙니다.  

 

도 자체내에서도 반려동물 검사를 위한 진단 키트 개발도 하고 있다고 해요. 도내에 강아지 150만, 고양이 45만마리까지 가능한 간이 진단 키트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도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 코로나 확진자의 반려묘가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해서 반려인들의 걱정이 많다”, ( 반려동물을 위한 코로나 검사 준비등) 경기도가 앞으로 선제적으로 대비 하겠다. 힘겨운 코로나 방역에 함께 해주는 도민 들게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약속 했습니다. 

 

아직 진단 키트 검사 비용이라던가 어떻게 운영이 될지는 아직까지 나온게 없습니다. 추후에 협의 내용이 나오는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람에게 반려동물이 감염 되지 않는 한 동물에게서 다시 사람에게 감염 되는 일은 희박 하다, 폐기 처분 하거나 유기할 필요성이 전허 없습니다. "

 

 

출처 

News, 최서윤기자, " 경기도, 반려동물 코로나 19 검사준비.. 진단키트도 개발한다 ", 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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