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위해 공부하는 겨울 목련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를 새로 입양해오셨 거나 새로 맞이 하신 분들을 위해 예방 접종 종류, 적절한 시기, 예방 후 관리 까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 아이도 태어나서 꼭 해야하는 필수 접종이 잇듯 반려견도 필수적인 예방 접종이 있습니다. 12주 미만의 반려견, 반려묘들은 아직 체내의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아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맞은 시기에 적절한 예방접종을 해주어 강아지가 걸릴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야합니다
예방 접종의 종류
예방 접종 종류는 다양합니다. 한번 맞는 것이 아니라 몇 회에 걸쳐 나눠 접종 해야하며, 어린 강아지일수록 면연력이 낮기 때문에 입양 후에 시기에 맞게 적절하게 진행 해야합니다.
홍역, 간염, 파보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렙스토스피라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 예방접종, 코로, 켄넬 코프 예방접종, 광견병, 기생충 구제, 심장 사상충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나 장염 예방접종 등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질병에 면역이 없는 어린강아지들은 해당질병에 걸려 사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시행해야합니다.
종류 |
설명 | |
종합예방접종 ( DHPPL ) |
Canine Distemper ( 홍역 ) |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으며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990%이상 폐사하는 경우가 있으며 신경계 증상이 없더라고 50%이상이 사망한다. 그러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
Hepatitis ( 전염성 간염 ) |
증상이 다양하며 폐사율은 10~25%인데, 1세 미만의 강아지는 치사율이 더 높다. 황달, 식욕감퇴, 고열, 구토, 복도 등을 보인다. | |
Parvovitus ( 파라인플루엔자 ) |
시관지 염증, 치사율이 높은 편은 아니나 어릴 때 꼭 놔줘야한다. | |
Pavovirus ( 파보장염 ) |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 또한 높다. | |
Leptospira ( 렙스토스피라 ) |
사람에게도 감염 될만큼 위험하다. | |
켄넬 코프 (Kennel Cough) 예방접종 |
기관지,기관지염으로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마른기침으로 발생함. | |
광견병 |
행동이 난폭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함, 평생 면역이 아니기 때문에 1년에 1회 추가 접종필요하나. 다른 광견병에 물린 것이 아니면 괜찮다. | |
기생충 구제 |
기생충에 감염될 수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인다. | |
심장사상충 |
모기를 매체로 개의 심장 우심실과 페동맥 내에 기생하면서 순환계 신체 전반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 | |
코로나 장염예방접중 |
파보 바이러스 장염과 유사하게 구토, 설사, 열이 나며,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
강아지 예방 접종 시기 및 스케줄
종합 예방접종은 생후 6~8주에 1차 접종 후 2~4주 간격으로 2~4회 정도 추가적으로 접종을 진행해야합니다. 이후 매년 1회 보강 접종을 진행해야합니다. 켄넬 코드 예장 접종은 10주에 1차 접종후 2~4주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합나디다.기생충 구충은 1~2개월마다 구충제로 투여하며, 심장 사상충 약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한달에 1번 먹이시면 됩니다.
예방 접종 후 관리
예방접종 후에는 컨디션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리한 산책, 장거리 여행, 지나친 운동은 하지 않는다. 또한 주사를 맞은 거기 때문에 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이 안심이 되는 장소에서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 후 반려견이 죽었다는 글이 올라와 충격을 준 적이 있다. 이는 예방 접종으로 인해 과민 반응 ( 아나필락사스, Anaphylaxis) 때문 일 수 있습니다. .
과민 반응이란 2주 미만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직 체내의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아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이지만 예방 접종후 면역이 생성 되는 과정에서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곤충에 물리거나 특정음식, 약물의 주입 등으로 인해 수시간 이내에 피부발진, 설사, 쇼크, 경련 등의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에게도 나타난다.
만약 예방 접종 후 설사, 두드러기, 구토 등의 증상이 보이 심할 경우 쇼크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지체없이 바로 병원에 연락 하셔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을 시행 하셔서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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