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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연구

반려견의 쿠싱 증후군과 증상 7가지를 알아보자

by 목련겨울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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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겨울목련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쿠싱 증후군 (Cushing syndrom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싱 증후군은 흔하게 나타나는 호르몬성 질환입니다. 유형으로는 뇌하수체이상, 부신 피질 이상, 스테로이드 과자 혹은 장기 복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길 경우, 이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이 부신을 호르몬을 과다 생성하게 만든다. 이는 약을 잘 복용시켜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부신 피질의 이상은 부신에서 분비하는 부산피실 호르몬인 코티솔 과다 생성으로 되는 질환입니다. 다른 말로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이라고 불립니다.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은 스트레스 받을 때 많이 분비가 되는데, 이러한 코티솔이 몸속에 과다하게 존재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보인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그에 7가지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8세 이상의 중, 노령견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노령견의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함께 다발 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배변을 잘 통제 핮 못하는 경우를 보입니다. 만약 노령강아지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쿠싱증후군의 증상일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또는 부신에 의해 과도한 스테로이드 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다. 쿠싱 증후은 급성인 것이 없고 만성적으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보호자가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알아채기 힘들다.

 

증상 

1. 물을 많이 섭취함

 

2. 요량 증가 / 소변량 변화 및 불규칙한 배변

 

3. 식욕 증가

 

4. 호흡이 가쁘다./ 숨을 헐떡 거린다.

 

5.  체형 변화

 

6. 피부 질환

 

7. 행동 변화

 

 

1. 물을 많이 섭취함 

부신 피질호르몬은 물을 많이 소비하게 한다. 부신 피질호르몬의 괃 분비로 인해 정상적인 강아지 보다 훨씬 많은 물을 섭취한다. 강아지가 항상 목 말라하거나 지나치게 물을 먹는다면 의심해 볼수잇다.

 

물그릇에 물이 부족하거나 마실 물이 부족하면 부족한 갈증을 채우기 위해 아무곳에 고인 물을 마시게 되고

자칫하면 고인 물이나 가정견 같은 경우 받아놓은 물을 박테리아나 기생충으로 오염된 물을 마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강아지 상태를 잘 살펴 본 후 물을 많이 마신다면 물을 충분히 공급 해주시고 습기가 많은 캔사료 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수분을 공급에 신셩을 쓴다

 

2. 요량 증가 /소변량 변화 및 불규칙한 배변 

물을 많이 마시게 되므로 그로인해 소변량도 증가 된다. 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부신 호르몬이 체내 수분량을 이용함에 따라 소변량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소변량이 늘어난 강아지는 배변을 통제 하기 어려워정해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아무곳에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소변을 흘리기 시작한다면 그것도 증상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불규칙하게 변한 경우나 불규칙 해진 경우도 이에 핻ㅇ한다.

 

3. 식욕 증가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은 몸에서 과도하게 대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수분량 뿐만 아니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기 때문에 체중이나 활동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항상 배고파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쿠싱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식탐이 강해진 강아지는 사료나 간식으로 부족하다 느끼며 심지어 사고도 치지 않는 아이인데 테이블에 올라가 사람음식을 먹어버리거나 땅에 떨어진 음식을 먹어버리거나 바닥에 떨어진 오염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4. 호흡이 가쁨 / 숨을 헐떡 거린다.

쿠싱증후군에 걸린 강아지는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지므로 막 운동을 한 직후 마냥 숨이 가쁘다. 움직임이 많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데 숨을 헐떡 거리며, 빈호흡을 자주 내뱉는 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숨이 가쁘고 헐떡임이 심하다면 반나절 정도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낮잠을 재워보고 환경을 쾌적하게 바꿔 본다.

그런데도 헐떡임이 잦고, 심하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해야한다.

 

5. 체형 변화 

이 질병에 걸린 강아지는 복부 팽만 및 근육 위축 증상이 나타난다 체형적변화를 배가 배불뚝이마냥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있다.

 

식탐이 증가하지 하고 체형이 변하는 것을 보고 보호자가 흔히 그냥 비만이라 살이쪄서 헐떡 거리는 구나, 또는 살이 찐거구나 하며 그냥 넘어가지 말아야한다.

 

몸이 무거워지고 근육에 힘이 없어져 움직임이 둔해지고 그에 반면 식탐으로 인해 더욱더 살이 찌고 체형이 변하는 악순환이 반복 됩니다.

 

6. 피부질환

피부에 박테리아, 효모 등의 감염이 일어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복부에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색을 검하게 만들기 때문에 얼룩 같은 형태의 반점이 생길수 있습니.

 

7. 행동 변화

쿠싱 질환이 온 강아지들은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 하므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예민해지며 식탐이 강해져서 참을 성이 없어집니다.

 

혹은 과다한 대사에 몸이 버티질 못해 근육이 빠지고 살이 찌면서 에너지가 부족해서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 변화가 나타나도 노령이 됐기 때문이락 생각하며 관ㅘ 하는 경가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검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료법

관리를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약물의 종류는 2가지다.

 

리소드렌이라는 상품명의 미토탄, 다른 하나는 트릴로스탄이다.

국내에서는 트릴로스탄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잇으며, 미토탄은 국내에서 사람 처방을 위한 한국 희귀/필수의약품 센터를 통해서만 유통된다.

 

어떤 약을 사용 하던간 생존 기간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토탄은 위장관 장애나 기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트릴로스탄보다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트릴로스탄은 투약 중단으로 약료가 곧 소멸하나 미토탄은 영구적인 부신 기능 저하를 유발 한다. 따라서 과량이 오랫동안 투여되면 부신이

너무 많이 망가자져 부신 피질 기능 저하증 (에디슨병)이 발생 할 수 있다. 그러나 트릴 로스탄 사용시에도 부신 괴사가 보고된 에가 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미토탄이 저렴하다. 하루에 2회 투약이어렵거나 비용 절감을 원하는 보호자들은 미토탄을 처방 한다. 미토탄은 1~2달 복용 후 주 1회로 복용 하거나 혹은 약을 완전히 중단 할 수 있으나 트릴로스탄일 2회 복용이 원칙이다. 미토탄이 위험하다고 생각 하는 보호자 분들도 있지만, 트릴로스탄 치료 개시후 수일 이내에 급사하는 사례가 드물게 보고 되는 반면 미토탄은 그런 보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쿠싱병 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검사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호르몬 질환은 검사만으로도 100% 진단 되지 않을 수 있고, 코티솔은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에 의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영향을 받아, 결과 해석이 모호할때가 많습니다.

복용량이나 투약은 수의사분에게 지속적으로 확인을 받아야합니다.

 

약을 구해서 먹인다고 해결 되는 질환이므로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과 치료법을 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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