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위해
공부하는 겨울 목련입니다.
반려견을 기르는 분들 옷을 보면
옷관리를 아무리 잘 해도 털이 한가닥 씩 붙어 있을 겁니다.
혹시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 하시려는 분들 중에
털이 그나마 덜 빠지는 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이 되실텐데요.
오늘은 털이 덜 빠지는 10가지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Italian Greyhound)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날씬한 체형과 사각형의 몸통을 가진 견종이다.
체구는 작지만 소형 사이트 하운드의 특성을 갖고 있어
달리기가 가장 빠른 견 중에 하나이다.
털길이가 짧아 털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2. 베들링턴테리어 (Bedling Terrier
양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져 있는 털 때문에 털빠짐 자체가 많이없는 편이다.
3. 올드 잉글리쉬쉽독 (Old English Sheepdog )
영국을 대표하는 목양견 중 하나로
털이 긴 테리어 종을 중심으로 비어디드 콜리나 오브차카 등
다양한 견종을 교배해서 개량한 견종이다.
디즈니의 영화 < 쉐기 독 The Shaggy Dog >의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개구쟁이의 성격의 대형반려동물 털빠짐 자체가 거의 없다.
4. 풀리 (Puli)
털이 저절로 꼬여 있는 반려견으로
털갈이를 하지 않는 상태로 자연스럽게 털이 보존된다.
5.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테리어 ( West Highland White Terrier )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쥐와 같은 짐승을 퇴치하기 위해 개량한 견종이다.
성질이 쾌활하고 명랑하야 보호자를 잘 따르고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할 만큼 튼튼하고 헌신적이며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다.
오기와 자존심이 강하지만 변덕스러운 면은 없다.
확실히 곱슬 거리는 털로 털이 빠지지 않습니다.
6.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
요크셔테리어는 요커 라는 귀여운 약칭으로 불리며
긴 털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테리어 견종이 털빠짐이 확실히 덜합니다.
오드리 햅번이 사랑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7. 말티즈 (Maltese)
순백에 실크 같은 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활발하고 밝고 쾌활한 애완견으로 알려져 있다.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 용감하고 기질이 강해서 보호본능이 강한 특징이다.
털은 곱슬 거리고 잘 빠지지 않는다.
8. 시츄 (Shih Thu)
털길이가 길지만 털이 많이 빠지지 않고 체취도 많이 나지않는 편이다.
예민한 청각을 가지고 있는 종이다.
9. 푸들 (Poodle)
프랑스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프랑스 국견으로
반려견 IQ 순위에서 상위권에 있을 만큼 영리한 종이다.
털이 매우 곱슬거리는 견종으로
집안에 털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면 좋은 종이다.
털은 계속 해서 자라나기 때문에 빗질은 계속 해주어야한다.
10. 비숑프리제 (Bichon Frise)
비숑 프리제는 바빗(Barbet)을 닮아 바비숑이라고 불리던 견종이다.
이름의 뜻은 곱슬 거리는 털을 가졌다는 뜻으로
곱슬 거리는 털인 만큼 튼튼 해서 털빠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상 10가지 털 빠짐이 적은 종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털 빠짐이 적다고 하더라고 털 관리를 위해서
빗질은 필수 라는 것 잊지 말아야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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