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견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책을 하러 온 강아지들을 많이 만납니다. 저희 집에는 9킬로 가량의 댕댕이를 기르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보다보니 [우아한사파리] 대형견보다 더욱 큰 초대형견을 보게 되었어요. 오늘은 그리하여 대형견을 뛰어 넘어 초대형견 품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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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시안 오브차카
(Caucasian Sheperd)

코카서스 셰퍼드 독, 한국에서는 코카시안 오브차카라고 불리는 개입니다. 이 품종은 늑대, 곰과 같은 포식자로부터 양을 보호하는 가축 수호견으로 코카서스 산맥의 양치기견으로 불렸습니다.

두발로 서면 성인 남성보다 머리하나는 더 클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생각보다 주인에게만큼은 순하다고 해요.

암컷은 67cm~70cm,
수컷은 72cm~75cm
몸무게는 100kg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TOP - 4
세인트버나드
(Saint Bernard)

세인트 버나드(Saint Bernard)는 스위스 원산의 견종입니다. 가장 큰 몸무게는 143kg까지 나갔다고 하네요.

굉장히 차분한 성격이며, 가정적인 견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덩치에 비해서 온화하고 관대하기 때문에 온화하고 아이들이랑도 잘 지내는 사교적인 견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TOP - 3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Irish Wolfhous)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Irish Wolfhous)는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늑대를 사냥하기 위해 승려들에게 길려진 개로
1,000년 이상동안 존재 했던 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일랜드 울프하운드는
' 얼스터의 사냥개' 로 알려져 있는 만큼
오늘 날에도 사냥 개로 유명합니다.

아이리스 울프하운드는 두 종류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고해요

사진과 같이 다리가 긴종이 있고
다른 한종은 다리가 짧다고 합니다.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충성스러우며,
최소 2시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한 종이라고 해요. 견주분들이 에너지가 넘치신 분들이 길러야해요

다른 견종들과 다르게 아이리시 울프하운드는 수명이 평균 6년 ~10년 정도로 짧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쪽에 선천적으로 좋지 않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해요. 해외의 아이리시 하운드 브리더들은 8주령의 강아지들의 간을
검사하도록 되어있다고합니다. 참고 하시는게 좋겠죠?

TOP- 2
잉글리쉬 마스티프
(English mastiff)

잉글리쉬 마스티프 (English mastiff)는 영국의 개로 거대한 크기에 비해 아주 온화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유명한 초대형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앞다리 사이가 넓고 깊이와 넓이가 커서 앞다리가 매우 넓게 떨어져 있으며,

몸무게는 수컷 68~113kg, 암컷 54~91kg으로
몸길이는 최소 수컷의 경우 76cm,
암컷의 경우 70cm정도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몸무게가 가장 무거운 견종은 140kg도 나간다고하네요.

잉글리시 마스티프는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실내에서는 정말 기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TOP -1
그레이트데인
(Great Dane)

그레이트데인(Great Dane)은 저먼 마스티프로 불리기도 합니다.
독일에서의 초대형견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품종이며, 주로 왕실에서 곰 멧돼지, 사슴 등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18개월 막 성견이 된 그레이트 데인의
최소 체중은 수컷의 경우 54kg, 암컷의 경우 45kg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18개월령의 견종은 이제 막 성견이 되어
애기 같은 모습을 보일텐데.. 최소 54kg이라니.. 초대형견 답습니다.

그레이트대인은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인간이랑 친숙해서 사진들을 보면
주로 견주에게 엉덩이를 대고 앉아 있는 모습을많이 볼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그레이트데인의 별명이 "gentle dogs"라고해요. 그만큼 사회화가 잘 진행이 되면 부드러운 성향으로 잘 지낼 수 있다고해요.

다만, 사회화가 되지않는다면 강한 공력성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사회화 과정이 필수적이며 굉장히 까다롭다고하네요.

요즘, 대형견을 넘어 초대형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저도 초 대형견을 한번 만나보고싶긴 하네요. 정말 길에서 만나면 공포감을 느낄 수 있을 것같긴 하지만요 ㅎㅎ

오늘도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