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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의 반려동물은 누가 돌봐주나..돌봄 서비스와 비용은? 안녕하세요. 겨울목련입니다. 코로나가 오늘도 300명대를 넘어가고 발생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장기화가 되면서 모두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남 진주 국제 기도원에서는 고양이가 감염이 됐고, 서울시 성북구에서는 강아지 검체 채취를 햇었죠. 이럴 수록 반려동물이 있는 가구가 코로나 확진이 되면 우리 반려동물 누가 돌봐주려나 계속 각 지자체에서 임시 보호서를 운영하고 있고,' 돌봄 서비스'를 진행 한다는 소식 전달 했었는데요. 오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과 절차, 비용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시 (1) 보호 절차 : 코로나 19 확진자가 자치구에 지원신청을 한다 -> 입소 가능한 동물 병원을 안내 (2) 비용 : 무료 ( 단, 별도의 치료비가 발생 할 경우 비용 청구가 .. 2021. 2. 13.
설 연휴 청와대에서 퍼스트 반려묘,반려견들의 모습은?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청와대에 반려동물 "오랜만에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SNS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에는 풍산개 마루와 곰이, 송강이, 검은 푸들 토리와 반려묘 찡찡이가 함께 살고 있는데요. 기사에서 문 대통령은 "다들 나이들이 많다. 찡찡이가 설 지나면 17살 되는데, 사람으로 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라며 "마루가 15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구조된 토리도 꽤 됐다"고 소개했어요. 그러면서 "(마루가) 점점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서 안쓰럽다"며 "시간이 나는대로 산행도 시켜주고 있다"덧붙였습니다. 찡찡이는 문대통령의 양산 집에서 함께 살았던 반려묘로 2017년 청와대에 가장 먼저 들어간 퍼스트 캣입니다. 나이가 17살이.. 2021. 2. 13.
서울시, 반려동물 코로나 의심 증상 검사 시행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서울시는 강북구의 한 확진자 가족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 했다고 해요. 해당 확진자 가족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로 품종은 코커프패니얼입니다. 콧물이 흐르고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반려동물에게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자치구 가축방역관이 증상을 확인한 뒤 시에 검사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검사는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해당 지역인 강북구로 가서 대상 동물을 이동검체 채취 차량에 태운 뒤 수의사가 진행합니다. 검체는 사람처럼 개의 코에도 채취하고, 직장에서도 채취합니다. 채취된 시료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로 옮겨 결과를 기다린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이 양성 판정를 받는 다고 해도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검사 .. 2021. 2. 12.
아프다고 버리실 건가요? 걱정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지자체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오픈 서베이가 밝힌 ' 반려동물 트렌드2020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이유가 ' 비용' 적인 측면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하다보면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병원비가 비싸다 보니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고 소득이 증가되면서 사람들의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증진 되고, 그에 따라 동물 보호법이 개정 되면서 성숙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사람과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나누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경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다음달 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에 나선다고 해요.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기초..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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