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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연구

환절기, 강아지 건강 관리 방법

by 목련겨울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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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저는 롱패딩을 꺼내서 입고 다닐 만큼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못해 춥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입니다.

 

추워지면 산책도 가기 힘들어져서 운동량이 평소보다 줄어들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그로 인해 면연력도 떨어질 수 있어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우리 반려 동물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환절기를 함께 견디고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할수있도록 환절기 건강 관리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환절기 관리 방법

 

1. 개 인플루 엔자 조심하기

강아지들도 독감에 걸립니다. 사람 독감 감염처럼 감염력과 전파력이 강하니 조심해합니다.

기침과 콧물, 눈곱과 고열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수있으니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2. 피부병

환절기에 건조해지는 공기 때문에 강아지가 몸을 자주 긁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심하게 긁으면 피부에 상처도 나고 털이 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해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자주하는것보다 이주에서 한달 단위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목욕을 하고 난뒤에는 반드시 털을 반대방향으로 밀어 피부까지 완전히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각질이나 비듬이 나타나면 반려동물 전용 보습제를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거주 환경 청결하게 유지하기

실내 습도도 아무리 낮아도 50~60% 정도로 유지해주고 청소를 자주해줘서 먼지를 없애주시는게 좋습니다.

한번이상 창문을 열고 공기 환기도 중요합니다.

 

4. 꾸준히 운동하기

꾸준하게 산책과 운동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추운 날이 아니라면 산책을 해주는게 좋겠죠

,

활동 후에는 깨끗한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해가 진 저녁 시간은 온도가 더 낮기 때문에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기 감염 확률이 높으니 낮에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서 해주세요.

 

이상 환절기 건강 관리 방법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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