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펫티켓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개는 사회적 동물로서 우리가 사람들과 함께 교감하듯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함께 실내에서 자라는 강아지들도 있겠지만 실외에 짧은 줄에 묶여서 길러지는 개들을 본적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개들은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자신이 싼 대변을 먹는 증상인 식분증을 보이기도 하고
또는 심하게 짖는 등 이상 증상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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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똥을 먹는다면? 이상행동과 해결 방안 ] 글에서 알 수 있다시피
극도로 스트레스 증상을 보일 경우 일어납니다.

개들은 교감이 중요한 사회적 동물인 것 만큼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들을 위해 보호자가 알아야하는 에티켓인 반려동물을 위한 펫티켓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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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료 & 물

반려동물도 유년기, 청소년기, 노년기처럼 여생이 존재합니다. 각 시기에 맞는 적절한 영양성분에 맞는 먹이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나이와 체질에 맞는 것을 골라주어야 하며, 알레르기는 없는지 체크도 필수적 입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깨끗한 물을 관리 해주셔야하는데요 가끔 강아지 밥그릇을 안닦아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람 밥그릇을 설거지 안한채로 새음식을 담아주는것과 같습니다.

인간이 쓰는 세제가 아니라 강아지 전용으로 된 수세미로 이끼만 닦아주셔도 된답니다.

2. 교육 & 훈련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적절하게 받은 강아지는 함께 사는 이웃들과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분이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교육을 하는 내내 보호자의 눈을 바라보며 따르고, 명령을 지키면서 신뢰를 쌓고 더욱더 돈독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공유가 높아지면 말썽도 많이 줄어 들게 됩니다.

똑똑한 강아지들과 비교는 금물이며, 우선은 짖기, 멈추기, 앉아나 기다려와 같은 기본적인 훈련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목줄

외출 시 적절한 목줄을 사용해야합니다. 나에게 소중한 반려동물이 다른 분들에게는 공포감을 줄수 있습니다.
이웃분들이 불안 하지 않도록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겠습니다.  

4. 건강관리

반려 동물은 사람처럼 아프거나 어딘가 불편 할 때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오죽하면 강아지에게 말을 가르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 아파 "를 가르치고 싶을까요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려면 보호자분의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염성이나 질병이 있지는 않은지 정기 검진을 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비용적인 것이 부담 스럽다면 적금을 들어놓으시는 것도 행복한 미래를 위한 좋은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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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Check Tip

(1) 수분 섭취량 & 소변의 색깔

소변의 색상이 진하다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에요.

수분 섭취를 평소와 달리 자주 한다면 문제가 있진 않은지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 합니다.

(2) 대변이 물렁한 정도를 확인한다.

너무 딱딱하거나 물컹한, 모양이 흐트러지는 수양성 변일 경우 반려동물과 맞지 않은 사료일 수 있습니다.

(3) 수분 섭취량 물을 너무 먹지는 않은지 등 확인 해주시면 좋습니다.

(4) 어딘가 절거나 제대로 바닥에 짚지 못한다.

혹시 슬개골이나 관절 쪽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보호자분 확인과 관찰은
보호자분의 건강 뿐만 아니라 보호자분의 지갑을 지켜줍니다 ^^

5. 충분한 산책활동

강아지들은 산책을 반드시 해주셔야하는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SNS처럼 다른 강아지들의 냄새를 맡고 마킹을 하며 영역표시와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산책의 강도는 헐떡 거리지 않도록 2~3시간 오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에너지가 넘치는 보더콜리나, 비글, 잭 러셀 테리어 같은 견종 또는 대형견들은 시간을 늘려주는 게 좋겠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를 보면서 진행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수를 가지고 다니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목줄과 인식표는 반드시 필수 입니다.

펫티켓을 모든 분들이 잘 지키셔서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반려동물과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