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입맛 없는 반려동물을 위한 화식 하이독 추천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가만히 있는데도 땀이 나는 날이 지속 되다가 최근에 들어 장마 소식이 들립니다. 호우주의보도 내려졌네요.

이런 날이면 입맛도 없고, 수분감이 많은 음식을 찾기 마련입니다. 우리 반려동물도 마찬 가지일 겁니다. 털이 입고 있는 친구들은 얼마나 더 더울까요?

그거 아시나요? 인간의 정상 체온 36.5도 정도인데 강아지들은 38.5도로 인간보다 높은 편입니다.

품종이나 몸무게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흥분한 뒤라거나 운동, 산책을 한 이후에 온도가 더 높긴 하지만 38.5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털갈이를 한다 할 지라도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열사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평소보다 기운이 없어 보인다던가. 바닥에 발바닥, 배를 납작 대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식욕이 떨어져 있어 사료를 잘 안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친구들은 더한 것 같습니다. 저희 반려견도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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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독] 내추럴 사료 덕25팩+치킨25팩 총 50팩

이번에 추천해드릴 제품은 하이독 내추럴 치킨 제품입니다.

• 제품 : 하이독 내추럴 치킨
• 그램 수 : 90g
• 3 개월 이후 전 연령용
• 화식 사료
• 재료 종류 : 고구마 15%, 양배추 14%, 닭고기 60%, 단호박 6%, 당근 3%, 브로컬리 2%

저희 반려견은 화식을 먹은지 3년이 넘어가고 있고, 직접 해먹이고도 있지만 비용적인 부분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주로 주문을 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직접 해서 먹이는 재료들과 가장 유사한 제품이 들어가서 믿음직스러웠고, 닭고기가 자그마치 60%가 들어갑니다. 사실 원재료 중에 눈이나 모질에 좋다면서 소량만 첨가하고 값은 비싼거보다 단백질이 주급여원인

친구들에게는 주식원 ( 닭고기) 비율이 높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에게 좋은 식재료에 대한 글을 자주 썼어요.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아래의 글을 참고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20.11.14 - [반려견연구] - 반려견 수제 사료 만들 때 무엇을 쓰는게 좋을까? - 육류 (단백질) & 채소 편
2020.11.15 - [반려견연구] - 반려견 수제 사료 만들때 무엇을 쓰는게 좋을까? - 버섯 & 콩류 & 향신료 & 유지류

닭고기랑 오리 같은 경우에는 다른 단백질 급원보다 무난하고 기호성도 높으니까요. 주자마자 바로 먹어 치운답니다.

오늘 따끈 따근 하게 배송 온 제품

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링크 걸어 둡니다. 화식은 한 개당 가격이 높기 때문에 최저가를 검색해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세이브 되는 돈은 간식을 사 주고 있습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해요 ㅎㅎ

하이독에서는 다른 맛도 있으나 치킨이랑 덕이 가장 잘 먹어서 이거에 정착 했습니다.

반려동물이 기운이 없어 보인다던가, 잘 먹던 식사도 관심이 없어 보이신다면 하이독을 먹여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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