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청와대퍼스트도그1 설 연휴 청와대에서 퍼스트 반려묘,반려견들의 모습은? 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청와대에 반려동물 "오랜만에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SNS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에는 풍산개 마루와 곰이, 송강이, 검은 푸들 토리와 반려묘 찡찡이가 함께 살고 있는데요. 기사에서 문 대통령은 "다들 나이들이 많다. 찡찡이가 설 지나면 17살 되는데, 사람으로 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라며 "마루가 15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구조된 토리도 꽤 됐다"고 소개했어요. 그러면서 "(마루가) 점점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서 안쓰럽다"며 "시간이 나는대로 산행도 시켜주고 있다"덧붙였습니다. 찡찡이는 문대통령의 양산 집에서 함께 살았던 반려묘로 2017년 청와대에 가장 먼저 들어간 퍼스트 캣입니다. 나이가 17살이.. 2021. 2.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