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 목련입니다.
흔히 고양이는 ' 독립적', ;사람을 잘 안따르는' 등의 이미지가 있어 사회화가 필요하지 않다. 또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개들의 모습과 비교 했을때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사회화 시기가 존재 합니다.
사회화가 잘 된 고양이는 어떤 점이 묘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1. 사람들과 더 잘 지낸다.
' 고양이는 잘 다가 오지 않는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다 ' 라고 느낀다면 이는 사회화가 덜 됐다고 생각 해야합니다. 집사가 적절한 ;놀이교육'을 자주 해주고 가족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 해본다면 사람들과 더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하루 5분 이상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를 쓰다듬고, 교감을 한다면 사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다른 동물들과 친화적이다.
고양이는 독립적인 존재기도 하고 영역에 대한 애착이 있어 다른 동물과 합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같은 고양이 종끼리도 합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화가 잘 되어 있으면 다른 동물에게 갖는 적개심이 적습니다.
3. 공격상이 줄어든다.
강아지들도 두려움을 느끼거나 경계가 가득 할 때에는 짖거나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 사회성이 부족할 경우 예민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게 될 수 있어요.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예민함도 감소하고 겁이 줄어 들어 자신감이 넘치게 되기 때문에 공격성이 상대적으로 적다고하네요.
4. 스트레스 감소
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의 사회화가 중요한 시기는 생후 2~7주 사이라고 합니다. 이때 하루에 5분간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접촉해 본 경험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동물 병원을 방문 하거나 집에 손님이 왔을때 스트레스가 받는 정도가 현격하게 적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사회화 교육 방법
.1.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노출 시키기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집이라면, 남자, 여자, 택배기사, 안경낀 사람 할 것 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새로운 사람이 온다면 두려움을 느껴서 처음에는 도망가거나 숨거나 할거에요. 그렇지만 간식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새겨 주면서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다양한 사물에 대해 경험하게 해준다.
헤어드라이기, 청소기,세탁기 등 소리를 들려줄 때에는 문을 닫은 상태에서 틀었다가 시간이 갈수록 소리를 들을 수 있게문을 열어서 듣게 해주시고 점점 가까이 물건 소리를 들려주도록 합니다. 만약 놀라거나 숨는다면 천천히 진행 하도록 해요.
3, 이동집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소를 경험 시켜주기
고양이는 반려견과 달리 하네스를 착용해서 걷게 하면 안돼요.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꼭 이동장을 이용해주셔야합니다. 이동장을 이용하여 자동차에 두고 캔이나 간식을 먹도록 연습 해주시고, 적응이 된다면 드라이브를 하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는 지인이 있으면 그집도 방문 해보고, 버스나 택시, 전철 타는 등 경험을 한다면 동물 병원을 방문 했을때 스트레스가 훨씬 적을 거에요. 처음에는 조용한 장소를 고르고 그이후로는 소음이 있고 사람이 많은 곳을 선택해 보도록 합니다.
4. 음식의 종류를 여러가지 맛 보여준다.
고양이 중에 사료만 먹던 아이는캔이나 다른간식을 아에 입에도 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똫한 오랫동안 한가지 사료만 먹는다면 다른 사료는 거부 할 수 있어요. 어릴 때에는 다양한 원료, 재질, 형태 의 간식을 먹여봅니다. 사료 역시 2~3개정도 번갈아서 먹여보도록 합니다.
5. 우호적이고 얌전한 고양이, 강아지 등 다른 동물을 만나보기
반드시 우호적인, 순한 강아지나 고양이를 만나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습니다. 다른 동물울 접해보지 않으면 공격성을 보이기 쉽습니다.
6. 핸들링을 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면 반드시 핸들링을 하게 됩니다. 핸들링이란 주인의 손길을 익숙하게 하고, 주인은 반려동물을 관리 해주는 동작들을 말하는데요. 양치질,목욕, 털 빗질, 발톱 깍기등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관리 해주면서 이러한 과정들을익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픈 서베이 ' 반려동물 트렌드 2020년' 에 따르면 반려견 뿐만 아니라 반려묘를 입양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사회화가 강아지 말고도 고양이에게도 필수 적이며, 생후 14주가 넘어가면 순화가 어렵기 때문에 사회화가 어렵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집사의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될 거같아요. 새끼 고양이를 입양 하신 분들이거나 구조를 하신 분들이 있다면 사회화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묘생을 위해서 사회화는 필수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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